제주도 맛집 ‘탐나버거’

안녕하세요 총아 발전소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맛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탐나버거 입니다.

반려 동물을 데리고 갈 수 있습니다.
이 점도 참고해 주세요.

매장 주소와 영업 시간입니다.

대략적인 위치입니다. 공항과 가깝네요.

주차를 하고 나면 이게 뭐지 싶지만
왼쪽에 조그맣게 쓰여있네요.
왼쪽 벽을 지나 오른쪽으로 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저희도 그랬지만 다른 손님분들도
헷갈려하시더라고요.

요렇게 밀어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멋진 메뉴판입니다.

매장 내 모습입니다.
널찍하고 깔끔하니 좋습니다.

마농(마늘)버거와 에이드를 시켰습니다.

버거의 경우 마늘 맛도 나고
소스도 달달하니 맛있었지만
맛이 강해 소스 맛으로 먹는 느낌.

패티에서 불맛은 안 났습니다.
촉촉한 소고기 패티가
두 장이나 들어가 양은 많습니다.
때문에 다 먹어갈 쯤이면 느끼함이 올라옵니다.
에이드는 에이드입니다.

마농 감자튀김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생각하시는 그 맛입니다.
감자가 바삭하니 식감이 좋고
위에 뿌려져 있는 마늘 후레이크까지
조합이 괜찮습니다.

실내 분위기도 좋고 메뉴도 다양해 좋지만
또 가겠느냐 하면 no라고 말하겠습니다.

인스타나 블로그에 올리기는 좋지만
난 수제버거에 불향이 좋다,
느끼한 게 싫다 하면 비추입니다.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버거는 하나 시켜서 나눠서 드세요.
사이드를 더 시키시길 추천드립니다.

탐나버거
🌕🌕🌑🌑🌑
2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