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서귀다원’

안녕하세요 총아 발전소입니다.

카페라고 해야 할까요 찻집이라고 해야 할까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한라산

아래쪽 서귀포시에 위치한

‘서귀다원’입니다.

화요일은 정기 휴무,

나머지 6일은 09시 ~ 17시까지 영업을 하시네요

방문하실 때 참고해 주세요.

메뉴판이라고 나오지만 놀라실 필요는 없습니다.

찻 잎의 가격이 저렇고 주차할 때

나와계시는 직원 분께 5000원 결제만 하면

들어가서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추가 요금은 없어요.

녹차와 황차입니다.

앞에 펼쳐진 녹차 밭을 보며 천천히 즐기시면 됩니다.

확실히 맛도 향도 아주 좋습니다.

차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크게 만족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소금쟁이? 멸치? 맞나요..? 귀여운 찻잔입니다.

천천히 차를 즐기고 나면 서귀다원의

잘 다듬어진 산책로를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전망대입니다. 막상 올라가 보시면 생각보다 높아요. 녹차 밭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쭉 뻗어 있는 녹차 밭을 구경하며

천천히 걷다 보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