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야기

제주도 데이트 코스 추천 ‘비체올린’

ChongA 2022. 7.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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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총아 발전소입니다.

오늘은 가족, 연인 할 거 없이

잘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바로 비체올린이라는 곳입니다.


먼저 위치입니다.

제주도 서쪽
신차풍차해안도로, 금능,햅재 해수욕장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입장료입니다.

여타 관광지처럼 도민 할인이 적용됩니다만,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더 저렴하고 다른 관광지나

테마파크 같은 곳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꼭 당일에 함께 갈 필요도 없어

여행 일정에 부담도 없을 것 같아요.


http://naver.me/Ft8dj1NV

위 링크를 들어가시면 사진 속

네이버 예약 링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보시면 더 많은 패키지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개인적 추천으로는

세계 자동차&피아노 박물관 추천드립니다.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매표소입니다.
저는 혼자였기에 공원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카약은 2인승이기도 하고 천천히 걷고 싶어

공원으로 갔습니다.

카약이 다니는 길은 볼 수 있네요


미로 공원이라고 복잡한 산책로입니다.

길도 잃어버렸는데 나름 재밌어요

이곳은 능소화가 유명한데요,

지금은 많이 보이질 않더라고요.

능소화 축제가 끝난 후라 그런지 좀 아쉬웠습니다.

이쯤 카약이 타고 싶어 다음에라도

타보자 하고 검색을 해봤는데

리뷰 중에 물이 더럽고

하수구 냄새 같은 게 난다는 말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걸을 때는 전혀 느낄 수 없었고

또 제가 카약을 타 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드릴 건 없을 것 같아요..

참고만 해주세요



꼬박 한 시간 정도를 걸었네요.

사람도 별로 없었고 나름 천천히

힐링하며 걸었습니다.

무덥지 않은 날 천천히

다닐만한 곳이었습니다.

제 점수는
🌕🌕🌕🌑🌑
3.0점 정도 되겠습니다.

능소화 축제가 다시 열릴 내년에

꼭 방문해 더 좋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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