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아발전소입니다.
제주도 하면 바다가 떠오르지 않나요?
오늘은 제주도 대표 해변 월정리 해수욕장에
맛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가볼 매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공중화장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방문하시기에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보통 1층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2층에서 중화요리를 먹는데,
2층은 덥다며 1층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맛에 대한 평가를 해보자면
짜장면. 학창 시절 급식에서 나온 짜장 맛입니다.
흔히 먹는 걸쭉한? 그런 보통의
짜장면 맛은 아니었습니다.
짬뽕. 해물을 좋아하지 않아
고기 짬뽕으로 시켰습니다.
해물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고
얼큰하니 따로 논다거나
고기 잡내가 나거나 하지 않고
여느 짬뽕 집 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탕수육. 부먹으로 나오고 얇은 튀김옷 구성입니다.
꽤 뜨겁게 나왔고(드실 때 조심하세요)
바삭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탕수육만 먹으러 재방문할 수 있겠다 싶은
탕수육 맛집입니다.
양은 적당 하다기엔 조금은 적은 느낌입니다.
보시면서 느끼셨겠지만 제주도, 바다 앞, 관광지 등을
감안해도 꽤나 비싼 가격입니다.
밑반찬이랄 것도 없고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맛은 괜찮았고
짜장은 학창 시절 추억을 느낄 것이 아니라면 비추이고
짬뽕, 탕수육은 아주 좋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주도 식당들이
맛없는 곳이 많거든요
큰 실망은 하지 않을 괜찮은 곳입니다.
제 점수는요 3.5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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