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맛집 ‘담소 소사골 사골순대육개장’

안녕하세요 총아 발전소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안산시의 맛집 리뷰입니다.

처음 보는 식당이었는데 체인점이더라고요.
영업시간 21시까지 입니다.

4호선 고잔역과 중앙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날이 덥지만 않다면
멀지 않아 걸어갈만해요.

메뉴입니다. 다양하게 팔아요.

매장 앞모습입니다.

날이 매우 더워서 들어가자마자
매우 시원해서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잘~ 만들었다기에 담소 육개장으로 시켰어요.

자리에 앉아 메뉴를 시키니 김치를 가져다 주셨어요.

집게의 위치 입니다.

독특한 위치에 있는 건 좋은데
김치를 집고 바로 넣는 사람도 있을 텐데
관리가 어렵겠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안 쪽에
김치가 몇 조각 묻어 있었습니다.

김치입니다.
저는 깍두기만 퍼서 먹었어요.

리뷰를 보니
'김치 뚜껑에 김치를 담았다‘라고
하던데 저도 아무 생각 없이
담다가 헷갈렸어요. 맛은 둘 다 맹~합니다.

육개장입니다. 국물을 한 입 먹고

바로 말아줬습니다. 맛은... 음... 괜찮아요.

맛이 되게 있다기보다
아~ 육개장이구나 맛없다는 건 절대 아니고
비비고 육개장 같은 맛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육개장은 먹고 싶은데
해 먹기는 힘들고 귀찮고,
또 배달시켜먹기는 비싸서 편의점에서,
마트에서 사서 끓여먹는 맛. 딱 그렇습니다.

네이버 평점 5점 만점 중
4.15점 적당한 평가가 아닌가 싶어요

4.5점은 넘어야 기맥힌 맛집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음.. 그렇습니다.

저는
🌕🌕🌕🌗🌑
3.5점입니다.